코스피·코스닥 급락...기관, 구원투수로 방어 중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 2018.10.11 09:17
미국 뉴욕증시 급락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중 최저치를 이틀 연속 경신하는 가운데 기관이 순매수에 나섰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0.51포인트(2.27%) 내린 2178.10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3.11% 내리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3억원 588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이 850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 중에는 금융투자가 311억원, 국가지자체가 493억원 순매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 순매수다. 각각 452억원, 380억원 매수 우위고 개인은 83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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