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페이스북 "망 사용료 협상 상당히 진전"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김주현 기자 | 2018.10.10 20:17

야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 "통신사 1~2곳과 윈윈 솔루션 산출 기대"

데미안 여관 야요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이사가 10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2018.10.10/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코리아가 국내 통신사와 진행 중인 망 사용료 협상과 관련해 "상당한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데미안 여관 야요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는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 망 사용료 협상 진행 상황을 묻는 변재일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야요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통신3사와 이와 관련된 협의 및 논의를 계속 진행해 왔고 상당히 많이 진전됐다고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통신사 1곳, 혹은 2곳과는 상호 도움이 되는 윈윈 솔루션을 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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