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석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농협홍삼을 찾아 직원 40여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올 상반기에 진행된 '한삼인 가치제고 프로젝트'와 관련 임직원을 격려하고 직원들의 현장이야기를 듣기 위해서다.
농협홍삼은 '한삼인 가치제고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고 제품 디자인을 차별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프로젝트 2단계 진행을 앞두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홍삼 한삼인이 가치제고 프로젝트 추진으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됐다"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그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국내 인삼 경작지의 실익 증진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2002년 100% 출자해 농협홍삼(대표브랜드 한삼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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