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홈픽 이용 경험을 댓글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커피 음료 이용권을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5일이다.
이번 이벤트는 "난 이럴 때 홈픽한다!"는 내용을 주제로 진행된다. 흔히 택배는 우체국, 편의점에서 발송돼 왔지만, 장소의 제약 없이 주문 후 1시간 이내에 택배 발송이 가능한 홈픽 특유의 장점 덕분에 카페, 백화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의 참신한 이용 후기가 다수 게재될 것으로 보인다.
홈픽은 택배 집화 비용과 소요 시간을 줄였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오픈 초기임에도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등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둔 택배 성수기에는 일 최대 주문량이 4800여건에 육박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홈픽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