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입지?]쌀쌀한 한글날, 얇은 코트로 가을향 '물씬'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 2018.10.08 18:00
배우 김태리(왼쪽)와 그룹 샤이니 민호/사진=머니투데이DB

한글날인 내일(9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경기 북부에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기상청은 "이날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강릉 12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광주 12도 △부산 15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등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맞는 추천 코디는 얇은 가을 코트. 배우 김태리는 얇은 블랙 니트와 청바지 차림에 카멜색 코트를 걸쳐 깊은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룹 샤이니 민호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에 체크무늬 코트를 매치해 단정하게 멋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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