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폼페이오 "2차 미북 정상회담 가급적 빠른시일 내 개최"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18.10.07 20:27

[the300]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인사하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면담 직후 청와대를 방문했다. 오른쪽은 서훈 국정원장. 2018.10.07.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7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을 가급적 빠른 시일내 개최키로 김 위원장과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 "미북 양측은 2차 정상회담의 구체적 시기와 장소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낙태 논란' 허웅, 방송계 이어 광고계도 지우기…동생 허훈만 남았다
  2. 2 손흥민 돈 170억 날리나…'체벌 논란' 손웅정 아카데미, 문 닫을 판
  3. 3 "네가 낙태시켰잖아" 전 여친에 허웅 "무슨 소리야"…녹취록 논란
  4. 4 아편전쟁에 빼앗긴 섬, 155년만에 중국 품으로[뉴스속오늘]
  5. 5 "손흥민 신화에 가려진 폭력"…시민단체, 손웅정 감독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