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차, 유럽 공략 ‘신형 프로씨드’ 세계 첫 공개

머니투데이 파리(프랑스)=최석환 기자 | 2018.10.02 18:36

[2018 파리모터쇼]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8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전략형 모델 ‘신형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아울러 씨드 GT도 첫 선을 보였으며, SUV(다목적스포츠차량)의 실용성에 친환경성을 더한 니로 EV(전기차)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날 모터쇼에서 1820㎡(약 550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친환경차와 양산차 등 차량 16대와 엔진 전시물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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