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 계룡스파텔과 가족회사 협약 체결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10.01 16:22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1일 국방부 산하 휴양 시설인 계룡스파텔과 산학협력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에 관한 상호 협력, △산학 간 공동 연구개발 및 교육과정 개발 등 포괄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세무회계 분야의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효인 총장은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수급의 효율화와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재학생들의 현장 밀착형 실무 역량이 향상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더나은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계룡스파텔은 천연 잔디광장과 152개의 객실, 국내 최고 수질의 온천탕과 최고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150만 명이 사용하는 호텔이다.

베스트 클릭

  1. 1 유재환 수법에 연예인도 당해…임형주 "돈 빌려 달라해서 송금"
  2. 2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3. 3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4. 4 "파리 반값, 화장품 너무 싸"…중국인 북적대던 명동, 확 달라졌다[르포]
  5. 5 "현금 10억, 제발 돌려줘요" 인천 길거리서 빼앗긴 돈…재판부에 읍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