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풍제약, 말라리아 치료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에 강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 2018.10.01 09:08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가 미국 FDA(식품의약국)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1.94%(1020원) 오른 9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우도 전 거래일 대비 11.4% 급등해 거래 중이다.

이번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은 세계 최초의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의약품이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세금감면은 물론 신약승인 심사비용 면제, 시판허가 승인 후 7년간 독점권 인정 등 혜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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