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스마트 헬스케어 VR 기반 구축 사업단 개소식 및 세미나 실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9.28 17:16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내달 2일 교내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VR 기반 구축 사업단이 개소식 및 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참여하는 기관은 충남대학교병원과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대전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이다.

이들은 향후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VR기술을 통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Bio-IT 융합 보건의료분야를 선도할 계획이다.

안택원 스마트 헬스케어 VR기반 구축 사업 단장은 "대전대 헬스케어 관련 VR 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선진 의료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사업단이 잘 운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헬스케어 VR 기반구축사업은 VR·AR 기술과 헬스케어 산업 기술을 융합해 신제품 창출이 가능한 기업지원을 구축한다. 지역기반 산업의 혁신역량강화 및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2018년도 시스템산업거점기관지원사업' 선정과 함께 향후 5년간 약 2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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