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오토모티브, 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기간 연장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8.09.28 16:10
삼기오토모티브는 중국 현지법인인 산동삼기기차배건유한공사가 중국 씨티은행(Citi Bank (China) Co.,LTD)에서 차입한 약 67억원에 대한 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기한을 내년 9월28일까지로 연장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채무 금액을 기존 800만 달러(약 89억원)에서 600만달러(약 67억원)로 감액해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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