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락은 좀더 개선된 환경에서 진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미래직업 등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달 22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건물 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 분야 3D프린팅 전문가, 코딩드론 전문가 및 한식요리사, 바리스타, 특수 분장사, 무대의상 디자이너, 항공승무원 등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나서 학생들에게 향후 미래 직종(직업)에 대한 소개하고,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와락은 센터 내 공간 및 시설, 교보재 등을 활용해 △미래JOB(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메이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위한 로봇전문가, 3D프린터 전문가, 코딩, 아두이노 전문가, 드론, VR 체험), △그린JOB (신재생에너지 교육, 녹색직업 진로설계 및 체험, 녹색직업관련 멘토링 체험), △창의JOB (동아리 및 창업 교육), △감성JOB(요리아트 및 예술, 창작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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