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 테크니스트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9.27 17:09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테크니스트와 상호 협력 및 발전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비, 시설 등 물적 자원 공동 활용 △학술 및 산업 동향 정보 교류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참여 △현장견학과 실습기회 제공 △인턴십 기회 제공 △채용선발 시 본교 우수인력의 우선 취업 협조 △현장 애로기술 지원 및 신기술 발굴 △각종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협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효인 총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본교 스포츠건강관리과 재학생의 현장 밀착형 실무 역량이 향상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상호 협력 및 지원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