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음..강원영동 밤부터 비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18.09.25 14:38
추석 다음날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부터 강원영동 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영동 지역에는 이날 밤부터 모레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북동해안과 제주도에도 내일 비 예보가 있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전국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현재 서울 지역은 맑고, 기온은 약 23도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할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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