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서상우 1루수-가르시아 DH, KT전 선발 출장

OSEN 제공 | 2018.09.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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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5연패에 빠진 LG가 타순을 일부 조정했다. 


LG는 22일 잠실구장에서 KT와 경기를 치른다. LG는 최근 5연패에 빠지며 6위로 밀려났다.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류중일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르시아가 지명타자로 나가고, 1루수로 서상우가 선발 출장한다"며 "정주현이가 2번을 친다"고 말했다. 오지환이 9번으로 내려갔다.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가르시아는 전날 두산전에 4번 지명타자로 처음 출장했다. 4타수 1안타.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좌측 펜스를 맞는 안타를 때렸으나, 완벽하지 않은 몸 상태로 무리하게 2루로 뛰다 태그 아웃됐다. 


서상우는 2017년 4월 2일 넥센전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이다. 전날 9회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용의 대신 1루수로 선발 출장하게 된다. 7번 타자로 나선다. 


가르시아의 지명타자 출장으로 박용택이 2경기 연속 좌익수로 뛴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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