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바이에른 뮌헨, 손흥민 영입 추진"... 내년 1월

OSEN 제공 | 2018.09.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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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가디언은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내년 1월 손흥민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우승팀 뮌헨으로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손흥민은 군문제로 인해 가치 일부가 평가 절하됐다. 하지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혜택이 주어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지난 7월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한 손흥민의 이적설은 당연할 수밖에 없다. 몸 값도 많이 올랐고 빅클럽의 관심을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특히 독일은 손흥민이 프로에 데뷔한 곳이다.


함부르크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시작한 손흥민은 레버쿠젠을 거쳐 EPL 토트넘으로 팀을 옮겼다. 독일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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