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본부는 소음피해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자원봉사와 후원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날 총 23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지역주민을 위한 가정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내 청렴동아리 '더 클린스카이'(The Clean Sky) 회원들과 '김포공항-우리들병원' 직원들도 동참, 의료봉사와 함께 한국공항공사의 청렴 문화를 전파했다고 서울지역본부는 설명했다.
조수행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역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공항주변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서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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