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8일 리니지M업데이트로 매출증가 기대 - 이베스트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8.09.21 08:13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8일 리니지M 콘텐츠 업데이트로 4분기 매출 증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0만원에서 58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성종화 연구원은 "리니지M 콘텐츠 업데이트가 28일 단행되면 상당 수준의 매출 증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매출 증가효과가 본격화되는 시기는 올해 4분기부터로 한국 일평균 매출은 출시후 처음으로 전분기대비 6.5%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4분기에는 리니지 출시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며 "리니지 매출은 2분기 특화서버 오픈만으로 전분기대비 49% 급증을 시현한바 있어 대규모 업데이트 시 효과는 배가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