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일렉콤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수상

머니투데이 유연수 에디터 | 2018.09.20 18:31
(좌)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김형대 경영전략본부장과 ㈜극동일렉콤 이종기 대표가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수상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시상식이 20일(목)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극동일렉콤(대표 이종기)은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에서 조선기자재 부문으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1992년 설립하여 26년간 해양 선박용 조명 기기를 제조 생산하는 극동일렉콤은 현재 경쟁력 있는 시장 점유율로 국내외 조선 업체의 우수협력회사로써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해양플랜트 조명분야 및 육상해상 LED 조명분야에서 새롭게 성장하고 있다.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은 국내 해양·수산시장의 발전, 수출 증대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온 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해양수산부와 중소조선연구원,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어촌어항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상,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상, 주최사인 머니투데이대표이사상 등 총 2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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