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시상식이 20일(목)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서울지부(대표 류진수)는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에서 레저스포츠 부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강 난지지구공원에 자리한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서울지부는 수상레저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 인명구조, 수중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일반, 요트) 면제교육 및 시험업무를 대행해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수상레저 입문자들에겐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은 국내 해양·수산시장의 발전, 수출 증대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온 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해양수산부와 중소조선연구원,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어촌어항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상,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상, 주최사인 머니투데이대표이사상 등 총 2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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