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서울지부,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 2018.09.20 18:29
(좌)윤병훈 머니투데이 전무와 박은철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서울지부 책임운영자가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수상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홍봉진 기자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 시상식이 20일(목)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서울지부(대표 류진수)는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에서 레저스포츠 부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강 난지지구공원에 자리한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서울지부는 수상레저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 인명구조, 수중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일반, 요트) 면제교육 및 시험업무를 대행해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수상레저 입문자들에겐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은 국내 해양·수산시장의 발전, 수출 증대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온 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해양수산부와 중소조선연구원,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어촌어항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상,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상, 주최사인 머니투데이대표이사상 등 총 2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클릭

  1. 1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2. 2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3. 3 "욕하고 때리고, 다른 여자까지…" 프로야구 선수 폭로글 또 터졌다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