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전복(대표 김형수)는 K-STAR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에서 수산양식 부문으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완도전복은 생산자와 함께하는 전복 유통 가공기업이다. 전 세계 11개국 및 홍콩, 싱가포르 등에 가공 통조림 제품을 컨테이너급으로 수출하고 있다.
‘2018 제3회 한국해양수산산업대상’은 국내 해양·수산시장의 발전, 수출 증대 및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힘써 온 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해양수산부와 중소조선연구원, 해양환경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어촌어항협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상,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상, 해양환경공단이사장상,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상, 주최사인 머니투데이대표이사상 등 총 22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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