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닉스진, 최대주주 서울생명공학→마인드크립션으로 변경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8.09.20 16:38
바이오닉스진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가 서울생명공학에서 마인드크립션으로 변경됐다고 20일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238만3401주이며 총 양수도 금액은 190억6721만원 규모다.

계약금 10억원은 이날 지급하며 잔금 18,0억67,21만원을은 다음달 30일 지급할 예정이다. 양수인들과 양도인들은 잔금 지급과 동시에 대상주식을 맞교환다. 이 계약으로 마인드크립션의 지분율은 14.9%로 늘어날 전망이다.

베스트 클릭

  1. 1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2. 2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불바다 된 LA, 한국인들은 총을 들었다…흑인의 분노, 왜 한인 향했나[뉴스속오늘]
  5. 5 계단 오를 때 '헉헉' 체력 줄었나 했더니…"돌연사 원인" 이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