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이대훈 행장 지역 어르신께 점심식사 제공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18.09.20 16:07
이대훈 NH농협은행장(가운데)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0일 이대훈 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가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수탁받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이다.

이 행장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잡곡 및 송편 180인분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점심배식에도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을 직접 대접했다.


이 행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한발 먼저 다가서서 정을 전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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