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중금리 '올인원대출' 한도 5000만원으로 상향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9.20 09:57
우리카드는 중금리 상품 ‘올인원대출’의 대출한도를 다음 달부터 최대 5000만원으로 높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8월 출시된 올인원대출은 연 4.7%~19.7%의 금리로 신용 7등급 고객까지 24시간 365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 상향과 함게 본인인증 방식도 ‘우리카드 인증’과 ‘지문 인증’ 방식을 새로 추가해 이용 편리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 상품은 우리카드 회원이 아니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과 스마트앱,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은행 영업시간 중에는 전국 우리은행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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