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공시 - 19일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8.09.20 08:04
-CJ CGV는 보유 중인 CJ CGV 베트남홀딩스 주식 142만8571주를 27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주식수는 857만여주로 지분율은 60%다. 회사 측은 "상장 시 구주 매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CJ CGV는 자회사 CJ CGV 베트남홀딩스가 428만여주를 발행하는 일반공모증자 유사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CJ CGV 베트남홀딩스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신주모집계획으로 신주 발행가는 1만8900원이다. 신주 청약은 10월 24일부터 이틀동안 진행한다.

-바이로메드는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1000억원어치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23년 9월21일로 전액 주식 전환 시 41만1581주가늘어난다.

-신성델타테크는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100억원어치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만기는 2023년 9월 21일로 전액 주식 전환 시 231만4814주로 전환된다.

-포스링크는 최대주주가 SUPERB ALLAINCE LIMITED에서 카일앤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사유는 주식매매계약에 의한 지분취득이다. 회사 측은 "10월 19일 개최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유리공업은 이사회를 열고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 단순화를 통한 신속한 경영판단을 위해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상장폐지 결정 사유를 밝혔다. 회사 측은 11월 7일 주주총회를 거쳐 상장폐지 신청을 할 예정이다.


-네패스신소재는 이태운 대표이사를 신규선임 이종국 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엠에스오토텍은 자회사 명신산업이 종류주 166만여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방식은 주식소각을 통한 유상감자로 회사 측은 "신규투자자 유치로 기존 투자자의 주식 매입후 감자한다"고 설명했다. 감자 기준일은 10월18일이다.

-한창제지는 아이보리판지를 KT&G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51억7644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53%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익악기는 종속회사인 수완에너지 주식 267만2456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07억1720만 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4.87% 규모다.

-대웅은 구강관리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차원에서 에스티에이치이솔루션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에스티에이치이솔루션은 구강 위생용품 개발·판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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