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서브원 MRO 분할·외부지분 유치 추진…결정된 바 없어"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 2018.09.19 15:22
LG는 자회사인 서브원 지분매각 추진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소모성물품구매대행(MRO) 사업의 분할 및 외부지분 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9일 공시했다.

LG는 "건설 및 레저 사업 관련해서는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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