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표정' 文대통령-김정은, 백화원에서 정상회담 시작
머니투데이 평양공동취재단, 최경민 기자 | 2018.09.19 10:02
[the300]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회담이 19일 오전 10시 평양 백화원영빈관에서 시작됐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 대통령의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으로 직접 찾아왔다.
양 정상의 표정은 밝았다. 문 대통령은 푸른색에 회색 줄무늬 넥타이를 했다. 김 위원장은 인민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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