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지난 5일부터 운영에 차질이 있었던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정상화된데 따른 것이다.
정기편 스케줄은 인천-오사카 일 3회(6편), 김포-오사카 일 2회(4편), 부산-오사카 일 2회(4편), 제주-오사카 주 4회(월·수·금·토) 일 1회(2편) 등이다.
화물기는 19일부터 정상 운항을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태풍 피해가 있던 시기 동안 오사카 주변의 나고야, 나리타 공항에 대형기를 투입해 총 6750석(94편)을 추가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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