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文-金, 정상회담 후 평양대극장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 관람

머니투데이 평양공동취재단, 권다희 기자 | 2018.09.18 22:40

[the300]김 위원장, 10분 먼저 도착해 文 대통령 맞이

평양대극장에 입장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사진=평양공동취재단, 권다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8일 오후 정상회담을 마친 후 회담장인 노동당 본청에서 약 1km 떨어진 평양대극장에서 삼지연관현악단의 환영 예술 공연을 관람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대극장에 10분 먼저 도착해 문 대통령을 맞이했고, 양 정상 내외가 2층 귀빈석에 모습을 드러내자 극장을 채운 평양시민 900여 명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영했다.

베스트 클릭

  1. 1 '싸구려 중국산' 무시하다 큰 코…이미 곳곳서 한국 제친 지 오래
  2. 2 허웅 "치료비 달라는 거구나"…"아이 떠올라 괴롭다"는 전 여친에 한 말
  3. 3 제복 입고 수감자와 성관계…유부녀 교도관 영상에 영국 '발칵'
  4. 4 "결혼 누구랑?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허웅이 남긴 '미련문자' 공개
  5. 5 허웅 전 여친, 고급 아파트 살아서 업소녀?…등기 인증하며 "작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