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원장은 “마곡교육원에 들어서면 뮤지엄에 들어선 듯 차원이 다른 문화공간이 펼쳐진다”며 “유아동 시기에 풍부한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아이가 곧 문화지수가 높은 아이로 자라게 될 것이다. 플래뮤 마곡교육원은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진행해 우리 아이들을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미래의 리더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플래뮤아트센터는 일반적인 미술 교육기관과 달리 ‘보는 연습’을 통해 문화감각은 물론, 시감각을 키워주는 미술 교육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으며,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아트 콘텐츠들을 아이들의 연령별 시각에 맞춰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한편 플래뮤 측은 올 하반기부터 플래뮤아트센터 전국 지점에서 단순한 프로그래밍 위주의 코딩 수업이 아닌, 미술사 기반의 아트 코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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