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짧은 추석연휴 3665만명 대이동, 23일~24일 가장 밀린다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인기자 | 2018.09.22 06:01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정체는 23~24일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귀성은 일요일인 23일 오전, 귀경은 추석 당일인 24일 오후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다. 연휴 기간 중 예상 이동 인원은 총 3665만명이며 추석 당일 최대 76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토부는 21일부터 26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 교통대책을 실시한다. 23일 0시부터 25일 자정까지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1일 평균 고속버스 1221회, 철도 39회, 여객선 210회 운행이 늘어난다. 또한, 22~26일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가 오후 9시에서 4시간 연장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시행된다. 서울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24,25일 이틀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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