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32 대 1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9.15 01:05
대구가톨릭대학교가 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90명 모집(정원 내)에 총 1만 4473명이 지원해 6.3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5.66 대 1보다 상승했다.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의 경우 역사교육전공 12.86 대 1, 호텔경영학과 10.20 대 1, 사회복지학과 9.60 대 1, 유아교육과 9.57 대 1을 각각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면접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19.70 대 1, 사회복지학과 17.75 대 1, 체육교육과 16.0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DCU인재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5명 모집에 314명이 지원해 62.80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찰행정학과(34.80 대 1), 물리치료학과(33.00 대 1), 사회복지학과(27.17 대 1), 심리학과(23.00 대 1)의 경쟁률이 특히 높았다.

실기위주 일반전형에서는 체육교육과가 7명 모집에 191명이 지원해 27.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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