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가을비' 마산 넥센-NC전 '우천 취소'

스타뉴스 창원=김우종 기자 | 2018.09.13 17:39


창원 NC-넥센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는 13일 오후 6시 30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취소됐다.

마산야구장이 위치한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0시까지 5~9mm(강수확률 60~80%)의 비 예보가 있다.


이날 마산구장 넥센-NC전을 맡은 한대화 경기운영위원은 오후 5시께 "일단 기다릴 것이다. 애매하다. 비 예보는 있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 감독관은 오후 5시 30분께 그라운드를 한 번 둘러본 뒤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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