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 방통위장, 삼성전자 방문한다…5G·UHD 기술 동향 논의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8.09.13 15:47

방통위원장, 1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삼성전자 현장 방문 예정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는 14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삼성전자를 방문해 5G(5세대 이동통신)와 차세대 와이파이 등 최신 ICT(정보통신기술) 동향을 논의한다.

13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효성 위원장은 14일 대전에 있는 ETRI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삼성전자를 차례로 방문, 방송·통신 등 융복합 기술 개발 연구진을 격려할 계획이다. 또 5G와 초고화질(UHD) 방송기술 동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최신 방송통신기술을 살펴보고 차세대 와이파이와 8K UHD 등 차세대 방송통신기술 개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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