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정운찬(71) 커미셔너가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리카리(69) 회장을 만나 '2019 프리미어 12' 예선 라운드의 서울 개최를 논의했다.
13일 KBO에 따르면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은 지난 12일 오후 KBO 사무국을 찾아 정운찬 커미셔너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정운찬 커미셔너와 프라카리 회장은 '2019 프리미어 12' 예선 라운드의 서울 개최와 대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세부사항 조율을 거쳐 개최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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