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미세먼지 잡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출시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18.09.13 11:18

'아이나비 블루 벤트 ACP-10'…4중 필터 적용

아이나비 블루 벤트 ACP-10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가 차량용 공기청정기 '아이나비 블루 벤트 ACP-1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컵홀더 형으로 별도의 거치대 없이 차량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센서를 통해 차량 내부의 공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됐다.

제품은 360도 전방위 공기청정 방식으로 차량 내 빠른 공기 순환을 돕고, 4중 필터를 적용해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지름 0.3 마이크론 이하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수동 3단계 강도 조절 및 자동 모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루 벤트 ACP-10은 4중 필터기능을 통해 차량 내부 공기를 맑게 해줄 것"이라며 "쉬운 설치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나비 블루 벤트 ACP-10의 출시 가격은 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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