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케이이엠디는 지난달 와이티홀딩스대부의 주식 22만857주를 4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당사가 지급해야 할 40억원에 대해 8월10일에 지급 완료했지만, 잔금 지급 의무자인 지투코리아그룹의 나머지 71.4%에 대한 지급 불이행으로 거래가 지연되어 왔다"며 "매도인인 메이슨캐피탈 주식회사가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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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케이이엠디, 와이티홀딩스대부 주식 취득 결정 철회
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 2018.09.12 16:06
알비케이이엠디는 와이티홀딩스대부 주식 취득 결정을 철회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알비케이이엠디는 지난달 와이티홀딩스대부의 주식 22만857주를 4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당사가 지급해야 할 40억원에 대해 8월10일에 지급 완료했지만, 잔금 지급 의무자인 지투코리아그룹의 나머지 71.4%에 대한 지급 불이행으로 거래가 지연되어 왔다"며 "매도인인 메이슨캐피탈 주식회사가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알비케이이엠디는 지난달 와이티홀딩스대부의 주식 22만857주를 4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당사가 지급해야 할 40억원에 대해 8월10일에 지급 완료했지만, 잔금 지급 의무자인 지투코리아그룹의 나머지 71.4%에 대한 지급 불이행으로 거래가 지연되어 왔다"며 "매도인인 메이슨캐피탈 주식회사가 계약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