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아이티, 봉사 프로젝트 '유힐키친' 후원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 2018.09.12 16:31
유플러스아이티(대표 김상하)가 최근 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 경영학과 및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주관하는 봉사 프로젝트 '유힐키친'(팀장 문소영)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힐키친은 케어기버를 위한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비영리단체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환자들을 위해 힘쓰고 있는 케어기버들에게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요리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포천 모현호스피스병원 및 여의도 굿피플 복지센터 호스피스의원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유플러스아이티 관계자는 "회사는 10여년간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IT 업무에만 전념해 왔다"며 "아울러 한편으로는 작게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 단체를 알아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유힐키친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봉사 단체를 돕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김상하 유플러스아이티 대표(사진 오른쪽 5번째) 및 유힐키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유플러스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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