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열혈강호M’의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과 함께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열혈강호M’은 게임 개발사인 액트파이브가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인기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만든 핵심 개발진이 투입돼 개발 단계부터 주목을 받았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열혈강호M’의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열혈강호M’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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