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강동구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매달 20대 지원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8.09.12 10:17
SK매직은 지난 6일 강동구청장실에서 '사랑의 불꽃 나누GO'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 이정훈 강동구청장, 한재승 코원에너지서비스 고객지원 본부장.
생활주방가전 전문기업 SK매직은 강동구청, 코원에너지서비스와 지역구 내 에너지 취약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불꽃 나누GO'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SK매직은 강동구 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2019년 말까지 가스레인지를 매월 20대씩 무상 공급한다. 지원받은 가스레인지의 설치·정기 점검은 코원에너지서비스가 맡는다.


한편 SK매직은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미혼모센터, 무료급식밥차 등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제품을 무상 후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식수개발, 결손 아동 도시락 전달, 다문화·한부모 가정 무료 '쿠킹클래스'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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