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도심속 음악회 ‘스치듯 라이브’ 개최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 2018.09.12 11:16

요조, 잔나비, 옥상달빛 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 참여, 추첨을 통해 어쿠스틱 기타 증정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 1층에서 도심속 음악회 ‘Lifeplus X 스치듯 라이브(라이프플러스 스치듯 라이브)’ 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요조, 잔나비, 옥상달빛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낯선 곳에서 낯익은 음악이 스치듯 마주칠 때’라는 음악회의 컨셉에 맞춰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음악회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커피 200잔을 제공하는 한편,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어쿠스틱 기타도 증정한다.

음악회는 오는 10월 26일까지 두 달간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12시 10분~50분까지 40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일정은 △9월 14일(금) 요조 △9월 21일(금) 봉트라베이스 △9월 28일(금) KYOUNGMIN △10월 05일(금) 디에이드(전. 어쿠스틱콜라보) △10월 12일(금) 마틴스미스 △10월 19일(금) 잔나비 △10월 26일(금) 옥상달빛 순으로 이어진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한종석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입각해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Lifeplus X 스치듯 라이브’를 통해 여의도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회사생활의 일부로 하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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