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스티븐 키퍼 GM 글로벌 구매 부사장, 조니 살다나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을 비롯해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마르시오 루콘 한국GM 구매 부사장 등 한국GM 임직원과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을 포함한 협신회 임원진, 부품 협력업체 대표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GM과 파트너십을 맺고 동반성장을 해온 국내 협력사들은 글로벌 GM 그룹 내에서 양적·질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GM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국내 협력사는 2005년도 5개사에서 2017년 27개사로 늘어났다. 지난10년간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은 GM의 '올해의 우수 협력사'가 한국에서 배출됐다.
한편 한국GM 협력업체 모임인 한국GM 협신회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인천지역경제 활성화와 쉐보레 판매 증대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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