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증권취재본부 분할…팍스넷뉴스 설립

머니투데이 이재원 기자 | 2018.09.06 16:50
팍스넷이 증권취재본부 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팍스넷뉴스를 설립한다고 6일 공시했다. 분할법인은 신설분할법인의 주식 100%를 소유한다.

회사 측은 분할목적에 대해 “독립적으로 고유 사업에 전념토록 하고 독립적인 경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케 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21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팍스넷은 이날 주주총회 소집도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다음달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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