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신화푸드그룹 일식 브랜드 긴자, 용인 죽전역점 8일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 2018.09.06 12:30
일식 브랜드 '긴자(Ginza)'가 오는 8일(토) 용인 죽전역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일식 브랜드 '긴자' 용인 죽전역점 8일 오픈/사진제공=SFG신화푸드그룹
긴자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SFG신화푸드그룹의 일식 브랜드로, 이색적이면서 깔끔한 인테리어와 좋은 재료를 엄선한 메뉴들로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꼽히고 있다. 긴자는 계절별 제철 음식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4인 기준으로 1인당 2만원 중반대의 금액으로 두툼하고 싱싱한 회와 다양한 일식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현재 일식 긴자는 분당 서현점, 백현점, 판교점, 부산 마린시티점, 인천 송도유원지점, 천안 시청점 등 총 11곳에 있으며, 용인 죽전역점은 오는 9월 8일(토) 오픈을 앞두고 있다. 용인 죽전역점은 분당선 죽전역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즐비해 있는 죽전아울렛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는 총 28개의 다양한 룸이 배치돼 가족이나 연인, 접대, 모임 등 다양한 자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정식 메뉴와 텐동, 규동 등의 덮밥류, 행복 어린이세트 등 다채로운 메뉴가 마련되어 있어 초밥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직장인, 대학생, 혼밥족 등 다양한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맛까지 사로잡는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SFG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일식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오랜 경력을 가진 오너셰프의 실력을 통해 죽전역 맛집이자 일식집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긴자 용인 죽전역점 측은 오픈 당일인 9월 8일(토)과 9일(일)에 5만원 이상 식사 결제 고객에 한하여 꽝 없는 100%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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