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루머' 부인…"수면장애·소화불량 치료로 병원 찾아"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 2018.09.05 19:45
/사진=임성균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며 항간에 떠돌던 루머를 부인했다.

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이날 오전 예전부터 앓고 있던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이날 오후 5시 관련 검사를 받았다.

관계자는 "구하라가 예전부터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치료를 받고 있었다"며 "처방받은 약을 먹고 병의 상태를 확인하고자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떠돌던 '지라시'를 부인한 것이다.


그는 구하라의 상황에 대해 "상태 체크를 위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상황에 따라 내일까지 검사가 진행될 수 있다고 한다"고 답했다.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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