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씨에스, 종합유선방송사업 재허가 거부로 영업정지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 2018.09.05 18:19
씨씨에스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유선방송사업 재허가를 거부해 4일부터 영업활동이 중단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정지에 따라 인터넷과 인터넷전화 가입자, 광고영업을 제외한 방송가입자 유치를 위한 영업활동이 중단된다.


회사 측은 "회사는 재허가 거부결정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행정소송 제기 및 승소를 통하여 종합유선방송사업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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