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우형식 총장, 대학생활 적응 돕기 위한 멘토로 나서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9.05 17:39
한림성심대학교는 5일 교내 스튜디오키친에서 우형식 총장의 소통 특강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로 100여 명 학생의 취업, 친구, 연애, 학업 등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의 다양한 고민 중에서도 학생의 관심도가 가장 높았던 고민은 취업 관련이었다. 대부분 학생의 질문은 졸업 후에 안정적인 직장에 취업할 수 있을지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우 총장은 "현실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4년제 학생과 견줘 우리가 무엇이 나은지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느껴 다음으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목표를 찾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학벌에 상관없이 좋은 자리에 위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성심대는 현재 재학생의 대학생활을 돕기 위한 특강 프로그램 및 총장·학생간담회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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