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갈비탕은 뼈를 일일이 발라내,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고기를 담았다. 고기와 무, 마늘, 대파, 표고버섯, 다시마 등 5가지 야채로 직접 우려내 담백하고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중량 400g에 가격은 4980원이다.
비비고 차돌된장찌개는 기존 두부와 야채 중심 된장찌개 제품과 달리 차돌양지를 넣었다. 다시마와 사골로 우려낸 육수의 감칠맛이 일품이다. 1봉지당 460g에 가격은 498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오랫동안 보관하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온 제품으로 출시됐다. CJ제일제당은 고온살균(레토르트) 후에도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는 독보적 ‘한식 HMR 상온 기술’을 적용해 만들었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비비고 국물요리 제품을 총 14종으로 확대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비비고 국물요리 매출 1000억원 이상 달성 목표를 세웠다. 임동혁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과장은 “가정에서 만들기 까다로운 국물요리를 4분만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