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 엠마 스톤의 스킨톤 드레스…어디 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9.05 20:06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AFPBBNews=뉴스1
영화 '라라랜드'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우아한 스킨톤 드레스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엠마 스톤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영화 '더 페이버릿'(The Favourite) 상영회에 참석했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AFPBBNews=뉴스1
이날 엠마 스톤은 반짝이는 비즈로 화려하게 장식된 가운 타입의 누드톤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엠마스톤은 허벅지까지 아찔하게 트인 드레스에 투명한 굽 디테일이 돋보이는 실버 스트랩 샌들을 신고, 굵은 보석 반지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AFPBBNews=뉴스1, 사진=Louis Vuitton
엠마 스톤이 선택한 드레스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의 2019 리조트 컬렉션의 '시어 재킷'으로, 엠마 스톤을 위해 드레스 형태로 특별히 커스터마이징 제작됐다.

엠마 스톤은 속이 아스라이 비치는 시어 드레스에 누드톤 이너웨어를 갖춰입고 여신 같은 헤어, 메이크업을 연출해 매혹적인 '베니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날 엠마 스톤은 반짝이는 글리터 섀도로 매력적인 눈매를 돋보였으며, 촉촉한 핑크 립을 연출해 생기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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