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 부분이 맘에 들어요" 삼성 디지털 화이트보드 '플립'

머니투데이 베를린(독일)=심재현 기자 | 2018.09.03 13:50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 전시한 디지털 화이트보드 '삼성 플립'.

이 제품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8'에서 첫 선을 보인 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시장에 출시됐다.


뾰족한 물건을 펜 삼아 화면에 대면 필기가 시작된다. 한번 쓴 글씨나 그림은 손가락이나 손바닥으로 지울 수도 있다. 손을 화면에 대고 쓱 문지르기만 하면 된다.
/사진=심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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